2023 세계 ESG 포럼 기간 중 태평양환경공단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대한민국, 아시아 및 전 세계의 무공해 해운 및 항만 활성화를 위한 다년간의 협력 비전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식은 대한민국 제주에서 "ESG를 통한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3 세계 ESG 포럼 기간 중 진행되었습니다.
태평양환경공단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무배출 선박 및 항만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대한민국 제주(2023년 5월 4일) - 2023 세계 ESG 포럼 기간 중 태평양환경공단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대한민국, 아시아 및 전 세계 무공해 해운 및 항만을 가속화하기 위한 다년간의 협력 비전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식은 대한민국 제주에서 "ESG를 통한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3 세계 ESG 포럼 기간 중 진행되었습니다.
양해각서에는 "...본 양해각서의 목적은 당사자 간의 전략적 교류 기회를 명확히 정의함으로써 대한민국, 아시아 및 전 세계의 무공해 해운 및 항만 가속화를 위한 KMI와 PE 간의 협력 메커니즘과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상호 이해와 상호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각 당사자의 협력 활동에서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기타 주요 협력 분야로는 100% 재생 에너지, 전력 공급, 무공해 연료로의 전환을 위한 한국의 정책을 가속화하기 위한 태평양 환경청과 KMI의 지원이 있습니다. 또한, MOU는 상업용 항만 선박과 국제 선박, 정박 중인 선박을 위한 정책의 설계 및 시행과 해양 플라스틱 오염 종식, 화석 연료 오염 종식 등 기타 기후 정책 이슈에 대한 협력을 요구합니다.
파트너의 진술서: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지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최근 발간된 IPCC 보고서는 1.5℃ 목표를 2040년으로 앞당길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고, 국제해사기구(IMO)는 오는 7월 제80차 MEPC에서 해운의 목표수준으로 순배출 제로 또는 배출량 제로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해운업계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점에서 온실가스 감축 공동연구 등 국제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KMI와 PE가 체결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4번째,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국가로서, 태평양환경공단은 오늘 한국해양연구원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전략적 국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태평양환경공단 임시 부이사장인 매들린 로즈(Madeline Rose)가 말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해양 연구 기관 중 하나인 한국해양연구원과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기후 행동과 무공해 해운 및 무공해 항만 실현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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